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케츠지 오타네 (문단 편집) == 캐릭터 설명 == [[호혈사일족]]의 '''주인공'''. [[고케츠지 오우메|오우메]]의 쌍둥이 동생이다. 이름의 お는 여성에게 붙이는 일종의 존칭으로 원래 이름은 타네가 맞다. 그래서 [[신 호혈사일족 번뇌해방]]의 이름이 그냥 TANE로 표기되어 있다. 진정한 [[틀딱|틀딱 캐릭터]]이다. 그녀의 필살기 중 하나인 암쇄치가 틀니를 발사하는데 틀니가 딱딱거리면서 날아간다. [[격투게임]]에 흔치 않은 사상초유의 할머니 캐릭터인것도 놀라운데 이 사람이 [[주인공]]이랜다(…). 다만 2에서는 가문의 당주이자 최종보스로 변경되면서 선택불가가 된다.[* 반대로 1의 보스였던 오우메를 선택할 수 있게 됐지만 사실 둘은 성능이 같고 이름만 다른 캐릭터라 그게 그거.] 이후 최강전설부터는 오타네와 오우메가 사이좋게 플레이어블화 되어서인지 성능이 오우메와 미묘하게 달라지게 된다. 생긴건 다 늙은 할머니지만 기본 잡기를 걸면 상대방에게 키스를 하는데 잡기가 끝나고 나면 회춘하면서[* 호혈사일족 1 진념 스테이지에서 대결할 경우 스테이지에 걸린 초상화도 같이 회춘한다!] 엄청난 미인이 된다. 설정을 보면 젊었을때 엄청 날린 모양. 하지만 나이 앞에는 장사 없다. 오타네가 호혈사일족 1편에서 오우메를 꺾고 당주 자리를 차지한 지 1년 뒤, 자신의 이름을 딴 오타네 월드가 완성되기 하루 전에 오타네는 갑자기「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뒷일을 맡긴다.」라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 후 1주일이 되도록 소식이 없자, 호혈사 일족의 규칙 13조[* 당주가 1주일 이상 자취를 감췄을 경우, 호혈사 당주의 자리를 내놓는다, 그리고 5년을 기다리지 않고 당주 결정전을 벌여 승자를 새로운 당주로 임명한다.]에 의거하여 새로운 당주 결정전(호혈사일족 2)이 개최된다. 결정전 종료 후 시상식을 하려는 순간에 비행기로 날아와 낙하산을 타고 시상식장에 난입하는데, 문을 열고 들이닥치는 모습이 꿈에 나올까 무섭다. 공격방식은 여전히 틀니 날리기와 대공기로 칼같이 들어오는 얼굴 워류겐(…)이지만, 품에서 거울을 꺼내 안에서 혼백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 '삼라경'을 들고 나왔다.[* 기술이 심히 [[충격과 공포]]다. 히트 수는 물론이거니와 데미지도 상당해서 가드해도 거기서 거기. 더 무서운건 이게 일반기라는 점(!) 다행히 최강전설에서 스트레스 슛으로 격상된다.] 초필살기는 오우메와 같은 '''고케츠지류 어안타'''로 땅에 머리를 박더니 얼굴 형상 3개가 땅에서 치솟는데 점프 중에 이게 온다면 [[답이 없다]]. 엔딩에서 오타네가 훌쩍 떠났던 원인이 밝혀지는데, 오타네에게 당주 자리를 빼앗긴 오우메가 어머니 오시마와 결탁해서 쿠로코들을 시켜 오타네를 납치, 꽁꽁 묶어서 바다에 던져 버렸던 것. 오타네는 1주일 만에 간신히 탈출에 성공해서 비행기를 타고 당주 결정전에 난입하지만 [[코쿠인 칸지]]에게 패배하고 만다. 호혈사 일족의 정신나간 센스를 잘 보여주는 캐릭터.순전히 야욕을 위해서라면 [[고케츠지 오우메|자신의 언니]]처럼 살인이나 [[패륜]]행위도 불사하며,일본 제일의 당주를 넘어서 전 세계를 일족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무시무시한 야망까지 가지고 있다.결국 뒤늦게 돌아온 칸지 영감에게 무참히 밟히고 실패했지만.. 의외로 [[기스 하워드]]처럼 도시를 새롭게 개발하는 데 수완을 가지고 있다. 기스도 자신이 본격적으로 사우스 타운을 장악한 이후로는 거대한 빌딩과 상권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 규모의 번화가를 건설하였는데 오타네 역시 아무 것도 개발이 되지 않았던 오우메 월드를 자신의 이름을 딴 오타네 랜드로 개명한 동시에 다양한 시설이나 상권을 구축하면서 아예 새로운 도시로 뜯어고쳤다. 특히 과거의 캐릭터들이 모조리 퇴역한 그루브 온 파이트에서도 이 할머니는 등장한다[* 실질적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개근.]. 그것도 오우메와 함께 서로의 등짝을 묶어서…. [* 과거의 캐릭터들이 퇴역했어도 등장은한다. 특히 오오야마 레이지는 엔딩에서 딱 한번 등장하고 그 외의 캐릭터들은 초필살기로 등장한다. 그것도 영혼상태로...] 기술중에선 공중에 약간 떠서 장풍을 난사하는 성류난무탄이 유명하다. 보기엔 피하기 어려워보이지만 이 게임은 2단점프가 기본이라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피하지 못하면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었기 때문에 장풍임에도 바로 앞에서 난사하는 전략이 유용하다. 물론, 상대를 다운시킨 뒤 깔아두기로 쓰는것도 좋은 방법. 2와 최강전설에서는 왠지 최종 패배시에 [[몬더그린/대전액션게임|"두고보자~!"라는 몬더그린 대사를]] 외친다.[* 여담으로 최강전설에서 패배할때 [[키스 웨인]], [[진념]] 과 더불어 얼굴에 낙서가 압권이다.어지간한 사람은 진짜 놀랄수도.] 주인공이라는 취급이 확실한 것은 뭐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다운되어 있는 포즈가 두 가지라는 점[* 1에서는 누워있는 포즈, 2에서는 엎어져있는 포즈로 바뀐다. 2에서도 누워있는 포즈 자체는 쓰이는데 레이지의 강킥 잡기에 쓰인다.]과 전 시리즈에 개근했다는 것 정도랄까…오우메와 동일. [[게임챔프]]에서는 [[https://www.gamemeca.com/magazine/view.php?mgz=gamechamp&ym=1994_8&p=99|"덩달이 할머니" 라고 부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